제목 2- 과테말라의 걱정인형이라는 풍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빌리 친구의 표정을 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들 거예요. 하지만 걱정이라는 건 인간이 가진 불안 심리이기에 이 글을 통해 어른들도 걱정을 덜 할 방법을 시도해봤으면 좋겠단 생각에 이 동화를 올려봅니다. 아이들의 걱정은 원초적인 것이기에 어른들 입장에선 웃음이 나올 수 있겠지만... 허긴, 하느님이나 부처님의 입장에서 보면 어른들의 불안 또한 웃음이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90%의 일은 쓸데없는, 그러니까 오지 않을 걱정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럼 지금부터 빌리의 걱정을 들어볼까요? 빌리는 걱정이 많은 아이였죠! 신발걱정, 모자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