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출간 이후 전 세계에 1억 부가 팔린 . 160개국 언어로 번역이 되어서 지구상에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책이 바로 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책. 생텍쥐베리의 「어린 왕자」를 읽어 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거란 생각이다. 하지만 한번 읽어 봤다고 해서 이해가 모두 되는 사람 또한 많지 않을 거란 생각이다. (나만 잘 이해를 못 하는 것일 수도...) 나는 봄이 오고 있는 이즈음에, 시작이라는 마음과 함께 이 책을 다시 읽어 보게 되었다. 읽으면서도 이런 이야기가 있었나... 아~~ 이런 의미였구나!! 다시 놀라고 의미 있게 다가오는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고백해 본다. 문득, 생각나는 것은 20대 시절에 이 책에서 의미 있게 다가왔던 말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