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카페

<화성 향남> 더포레 카페

유효삶 2025. 2. 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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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향남에 위치한 숲세권 카페 더포레이다.

 



숲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에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여서 더욱 좋다.

 

 

 


실내면 실내.

 

야외면 야외.

 

 



계절의 맛과 함께 하는 커피의 향이 너무 좋다.
일단 커피맛은 진하면서도 맛있다.
뒷맛이 막 쓰다거나 탄내가 나지 않아서 더욱 좋다.

 

 

 

 

 

대신, 음료값은 좀 비싼 편이다.
더포레의 장점은 베이커리이다.
농부의 마음으로 기른 재료들이 빵으로 만들어져 나왔다는 문구들이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데,

 

 

 

 

 

진짜 빵맛도 최고다.
내가 좋아하는 앙버터는 빵의 바삭함을 살리고 버터와 팥의 조화가 꽤나 잘 연출된 맛이라고 해야

하나...?
'농부 추천'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먹어봤는데 갈 때마다 늘 먹게 되는 앙버터이다.

 

 

 

 

 

야외 결혼식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날씨가 좋은 봄, 가을엔

아름다운 신랑. 신부를 보는 맛도 즐겁다.
추운 겨울엔 온실에서 살고 있는 꽃과 식물들을 보는 재미도 좋으니,

꼭 한번 들러보길 추천한다. 

 

 

 

 

 

 

넓은 공간이라 아이들이 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요즘은 봄을 기다리는 알식물들과 작은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구경하는 재미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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