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투스는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습관보다 강한 아비투스의 힘에 대해서 알아보자. 작가는 도리스 메르틴이라는 독일인으로 언어와 문학을 전공했으며, 인간의 언어와 비언어적 태도를 성공과 결부시켜 기업이나, 컨설팅에서 강의를 해오며 20년째 명성을 얻고 있다고 한다. 아비투스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습관이라는 것보단 좀 더 타고난 성질과 배경에서 습득된 그 무언가를 말한다. 아비투스는 습관보단 좀 더 강한 힘을 갖고 있다. 에서 소개하는 점박이하이에나의 이야기는 태어나면서부터 암컷 중심의 서열이 존재함을 말하며 서열이 높을수록 성공 아비투스를 성취하는데 아주 유리하다는 것을 인지시킨다. 이처럼 인간 또한 조건이 다른 즉,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삶이 시작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불공평한 현실을 토대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