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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책리뷰>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이민규 심리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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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사람들의 비결!

 
 
 
 


 
 
 
 
 
세상 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는 법이다. 그것이 불가에서 말하는 인과응보라는 말일 것이다.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 수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삶을 영위하는 것이 성공적인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민규 박사가 말하는 1%의 끌림이란 어떤 것이며, 이 책에서 말하는 대인지능이 좋아야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보자.
 
 
크게 세 가지의 챕터는,
 
첫 번째  사람들의 끌림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두 번째  끌림을 받았다면 어떻게 유지해 나가야 하는지.
 
세 번째  지속적인 관계 유지.
 
 
 
 
사람들은 큰 챕터만 보면... '이거 다 아는 얘기잖아...?'라고 말할 것이다.
물론, 작가도 그와 같이 말하고 있다.
하지만  99%의 앎을 갖고 있지만 1%의 실천이 모자라 성공적인 삶에 마침표를 찍지 못한다는 것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이다.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그 사람의 인생을 더 성공적인 삶으로 이끄는 것처럼, 실천하자는 데 중점을 두고 쓴 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1%의 끌림...
그것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간다고 이민규 박사는 말하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첫인상을 좋게 만들고, 대화의 공통점을 만들고, 유머 감각이 좋은 사람이 인기가 좋다는 등
사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하다.
하지만 내가 대처하고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얼마만큼 노력하고 있는지 생각해야 할 대목이다.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서지 않는 사람은 없다. 자기 연민이나 자아도취하고는 다른 존중의 이야기다. 
 
 
흔히, 사람들은 자신과 어떤 면에서든 다르다는 것을 싫어하며 다름을 인정하기보다는 틀렸다고 몰아가는  경우가 많다.
 
 
혹시, 대인관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민규박사가 말하는 3가지 법칙을 실행해 보자.
그것은 1:2:3 법칙으로
1분 동안 말을 했다면, 2분 동안 귀 기울여 듣고, 최소한 3번은 맞장구를 쳐 줌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연습을 해 보는 것이다.
 
 
이외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으며, 공감되는 구석과 실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나만의 이야기 같은 것이 너무나 많다.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며 한탄만 하고 있다면, 서슴없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해본다.
타인과의 불협화음은 상대방을 바꾸려고 해서는 절대 호전되지는 않는다. 
가장 빠른 방법은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함께 하고 싶은 사람.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그런 사람의 주체가 내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
누구나 할 수 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고 하지 않은가?
10%도 30%도 아닌 그 1%의 차이를 안다면,
우리도 멋지게 인기 많은 사람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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