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르는 프랑스 작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유명한 작가이며 친근한 작품으로는 , 등 많은 작품들이 번역되어 있다. 그는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며, 지루함이나 고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활동의 한 영역이라고 베르베르는 말한다. 그는 법학을 전공하고 저널리스트로 과학 분야에서 활동을 하다가 를 출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많은 나라에서 출판 거부를 당했다고 한다. 100만 부 이상이 팔린 작품이지만, 자신의 나라인 프랑스와 우리나라에서만 특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베르베르는 특히 동양 철학과 종교에 관심이 많아 전생이나 윤회 등 불교적 관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루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래서 그도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지칭하는 작가이다. 고등학교 역..